쌍용지구대, 자치순찰대와 우리동네 안심순찰
쌍용지구대, 자치순찰대와 우리동네 안심순찰
  • 문학모 기자
  • 승인 2017.03.23 16: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쌍용지구대(경감 윤기섭)는 2017. 3. 22. (수) 오후 8시부터 9시까지 주민자치위원장 등 지역주민 20여명과 자치순찰대 초소앞에서“함께 만들어요 안전 천안” 어깨 홍보띠를 메고 안심순찰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8월 첫 순찰을 시작한 「쌍용3동 자치순찰대」는 매월 둘째·넷째 주 수요일 야간시간대 지역주민이 봉서산 산책로, 공원, 학원주변을 순찰하며 청소년 선도·보호활동을 하고 있다.


순찰에 참여한 이상식 주민자치위원장은 앞으로도“경찰과 적극 협치하여 하늘아래 가장 안전한 동네 쌍용동을 만드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기섭 지구대장은 자치순찰대의 안심순찰이 지역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 더 많은 주민의 참여를 이끌어내 공동체치안을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충남일보 문학모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