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쌍용3동(동장 이주홍)은 22일 방문형서비스 공동대응팀 2017년 1분기 간담회를 개최했다.
독거노인 생활관리사, 서북구 보건소 방문간호사, 통합사례관리사, 맞춤형복지 팀원 총 9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문 대상자에 대한 보건·복지서비스 지원방향과 복지팀의 효율적인 운영방안 등을 논의했다.
방문형서비스 공동대응팀은 지난 2013년 수행 인력들이 복지사각지대 발굴, 가구 방문시 필요한 정보 공유, 통합 서비스 제공체계 마련 등 다양한 복지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구축됐다.
동 관계자는 “복지사각지대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취약가정에 방문하는 담당자들이 위기가구 발굴 및 연계, 상시 모니터링에 더욱 힘쓰고 앞으로도 방문형서비스 공동대응팀 운영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일보 문학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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