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농촌문화체험협의회, 현장교육 나서
천안시농촌문화체험협의회, 현장교육 나서
농촌체험 활성화를 위한 논산 딸기농장 등 우수사례 벤치마킹
  • 김헌규 기자
  • 승인 2017.03.23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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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시농촌체험협의회(회장 이상락)는 지난 22일 논산에 위치한 체험농장을 방문해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교육은 논산 ‘효자딸기농장’등 3개소를 방문해 성공운영 사례를 청취하고 지역 체험분야에 적용할 수 있도록 정보를 교류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범사업 운영사례를 비롯한 체험프로그램 개발, 진행방법 등에 대해 청취하고 성공전략을 모색하는 등 열띤 의논의 장을 가졌으며, 자체 과제발표를 통해 서로의 체험농장 운영노하우를 나누는 등 유익한 시간이었다.

  앞으로 농촌문화체험협의회는 외부 선도농가의 우수사례 벤치마킹과 자체적인 회의, 정기적인 프로그램 시연회를 통해 회원간 화합과 더불어 농촌체험의 발전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할 것이라 다짐했다.

  이상락 회장은 “타시군의 체험농장 운영과 프로그램 개발 사례를 우리 지역 체험농장에 적용하고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체험농가간 협업을 통해 체험분야 활성화와 발전 방안을 찾는 데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충남일보 김헌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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