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관내 평생교육시설을 대상으로 시설 운영 및 안전 지도점검을 한다고 23일 밝혔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교육과정 변경사항 등의 신고 준수 여부 ▲의료행위 또는 특정이념·종교 교육과정 운영 여부 ▲평생교육사 배치 여부(법령상 1명 이상 배치) ▲수강생의 생명·신체상의 손해와 관련된 배상보험 가입(1명당 1억원 및 1사고 당 10억원 이상)여부 ▲화재 등의 안전사고예방을 위한 소화기 비치, 작동 여부 등의 안전실태이다.[충남일보 김일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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