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교육지원청 직원들이 이달 22일과 다음달 4일 오전 7시 20분부터 오전 9시까지 안전한 등굣길을 위한 통학차량 1일 수호천사를 운영한다.
이번 1일 수호천사는 예산교육지원청 간부직원이 예산 관내 어린이 통학차량을 운영하는 유치원·초등학교 10개교를 대상으로 통학차량의 안전 상태를 직접 확인하고 차량에 동승해 운행 실태를 점검하며, 특히 운전자의 안전운행, 규정 속도 및 안전거리 확보 등을 면밀히 점검하고 동승보호자의 역할 안내, 탑승자의 안전띠 착용 등을 집중적으로 지도한다.[충남일보 한내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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