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서해수호의 날(매년 3월 넷째 금요일)을 맞아 대전, 충남,세종 보훈단체는 안보강연 및 안보결의대회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상이군경회 대전광역시지부(지부장 윤명호), 상이군경회 충청남도지부(지부장 백대기)가 각 복지회관에서 지난 21일(화)에 세종특별자치시 안보협의회(회장 정태조)가 23일 세종시 보훈회관에서 진행됐다.
이날 결의대회는 연평해전, 천안함 폭침 및 연평도 포격 도발 등 ‘서해 수호 의 날’과 관련하여 호국용사들을 추모하는 한편 최근 북한의 핵실험과 미사일 위협에 대한 우리의 안보자세를 확립하기 위한 기회가 됐다.[충남일보 한내국 기자]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