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부경찰서 선화파출소는 지난 24일 선화동 청소년 문화마당에서 은행선화동 주민센터 직원, 통장협의회, 새마을 지도자 등 50여명과 함께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한 새봄맞이 대청소를 했다.
중부서는 지역민들의 청소년 문화마당 순찰강화 요청에 지역의 쾌적한 환경이 범죄예방 및 청소년 비행 등 치안환경 개선에 긍정적 효과가 있다고 보고 이날 대청소를 마련했다.
이날 경찰은 새봄맞이 환경정리와 함께 지역민들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도 펼쳤다.
김장우 파출소장은 “앞으로도 불안지역에 대한 적극적인 치안 활동을 전개해 체감안전도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충남일보 김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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