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환 홍성군수는 지난 29일 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학생과 자원봉사 ‘어깨동무’ 학생 등 120명을 대상으로 홍성군청소년수련관 다목적홀에서 ‘청소년 희망을 이야기하다’라는 주제로 강의를 하였다.
방과후아카데미 ‘멘토와의 데이트’는 사회 저명인사들을 초청하여 청소년에게 그들의 인생관, 철학을 들려주는 자리로 감수성 높은 청소년에게 인생의 롤모델을 제시해주고 다양한 관점에서 삶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는 자리이다.
2017년 첫번째 손님으로 초대된 김석환 홍성군수는 홍성군 현황과 역점추진시책, 청소년사업을 소개하고, 겸손과 희망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시련과 역경이 있더라도 희망을 버리지 말고 용기 있는 삶을 살 것’을 당부했다.[충남일보 백승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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