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다모아식품(대표 한재득) 창립26주년 기념 및 확장 이전식을 동구 구도동에서 8일 개최했다.
다모아식품은 1992년 5월 중구 오류동에서 식품제조업 회사를 설립하여 첫발을 내딛었으며 1997년 7월 대흥동으로 본사 이전을 하였다.
2004년 법인 설립 및 주식회사 다모아식품으로 변경됐으며 21년간 대흥동에서 성장한 후 동구 구도동으로 본사 확장이전을 했다.
(주)다모아식품 구도동 본사는 부지 1200평,건물 850평, 건물2개동으로 건립됐으며 하루 육개장ㆍ갈비탕 등 팩 2만개를 생산할 수 있는 자동화설립시스템이 도입됐다.
한재득 (주)다모아식품 대표는 “앞으로도 안전한 먹거리로 소비자의 건강을 우선 생각하고 식품산업발전에 이바지하는 대전향토기업으로 더욱 열심히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충남일보 박해용 기자]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