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업신고 원스톱서비스 활용하세요”
“폐업신고 원스톱서비스 활용하세요”
계룡시, 시청 또는 세무서 한 곳만 방문해 처리 가능
  • 윤재옥 기자
  • 승인 2017.04.10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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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계룡시가 폐업신고 원스톱서비스 운영 활성화에 앞장선다.
이를 위해 시는 폐업신고 원스톱 간소화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통합 폐업신고서를 민원실에 비치하고 시청 홈페이지 등 각종 매체를 통해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고 있다.
폐업신고 원스톱서비스는 자영업자 등이 폐업할 경우 인허가 행정기관과 세무서를 모두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해소하기 위한 제도다.
민원인은 시청 또는 세무서 한 곳만 방문해 통합폐업신고서를 제출하면 접수기관에서는 기관 간 자료전송과 전산처리로 신속하게 업무를 처리하게 된다.
원스톱서비스를 통해 폐업신고가 가능한 업종은 식품관련 영업, 소독업, 공중위생영업, 통신판매업, 담배소매업, 체육시설업, 게임제작관련업, 가축분뇨관련 영업, 건설기계사업 등 49개 업종이다.
다만 휴업, 양도·양수, 영업재개신고 등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되며 본인이 직접 신청하는 경우에만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폐업신고 원스톱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신속·공정·친절한 민원 처리를 위해 적극적인 민원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충남일보 윤재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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