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부여박물관(관장 윤형원)은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22일 ‘제33회 어린이문화재그리기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어린이문화재그리기대회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국립부여박물관 전시실 및 야외에서 진행되며, 충남서남부 지역(계룡시, 논산시, 부여군, 서천군, 청양군 등 10개 지역)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초등학생들이 참가해 그림 솜씨를 선보일 계획이다.
참가 신청은 5월 12일 오후 6시까지 전자문서나 팩스(041-834-3193)로 국립부여박물관에 접수하면 된다.
시상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비롯해 충청남도지사상, 충청남도교육감상, 한국전통문화대학교총장상, 공주교육대학교총장상, 국립중앙박물관장상, 국립부여박물관장상이 수여되며 수상작품은 6월 27일부터 국립부여박물관에 전시된다.[충남일보 이재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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