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읍면 사례관리담당자 합동간담회 개최
부여군, 읍면 사례관리담당자 합동간담회 개최
읍면동 복지허브화 읍면 기능 확대 대비 공무원 역량 강화
  • 이재인 기자
  • 승인 2017.04.16 18: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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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희망나눔지원단은 지난 13일 2청사 중회의실에서 읍면동 복지허브화 조기 정착과 읍면 기능 확대를 위해 읍면 사례관리담당자 합동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는 복지업무에 대한 정보 공유와 부여군 복지증진 방안 모색, 복지공무원 직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특강으로 진행됐다.

특히 지방자치의 기초조직인 반장들을 복지 인적안전망에 참여시켜 촘촘한 복지를 실현하고자 만든 복지반장제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운영 방안에 대해 읍면 사례관리담당자들과 함께 논의했다.

또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축이 되어 발굴한 지역특화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담당자들과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었고, 기타 희망나눔지원단 업무 전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2부 순서로 부여군 보건소와 연계하여 (사)국제절제협회 논산부여지부장인 노진성 박사를 초빙하여 ‘복지공무원의 직무상 스트레스 해소를 통한 정신건강 증진교육’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충남일보 이재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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