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세 제도개선 연구과제 발표 아산시청 조상희 주무관, ‘우수상’
지방세 제도개선 연구과제 발표 아산시청 조상희 주무관, ‘우수상’
  • 유명환 기자
  • 승인 2017.04.18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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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는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2일간 개최된 ‘2017년 충남 세무공무원 연찬회’에서 세정과에 근무하는 조상희 주무관(세무8급)이 지방세 제도개선 연구과제 발표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방세정 연찬회는 홍성군 홍주문회회관에서 충남도내 15개 시·군 300여 명이 참석해 지방세 세정운 영 및 제도개선 연구과제로 나눠 발표가 이뤄졌다.

여기에서 조상희 주무관은‘4차 산업의 물결, 지방세도요’라는 주제로 지능형 자동차세제로의 혁신적 운영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분석했다.

 특히, 조 주무관은 끊임없이 변화·발전하는 현대사회에서 4차 산업 패러다임에 맞는 빅 데이터 개념을 활용해 자동차세 부과기준이 되는 시가표준액의 다양한 산정 방안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충남일보 유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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