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주교면, 찾아가는 복지 서비스
보령 주교면, 찾아가는 복지 서비스
  • 임영한 기자
  • 승인 2017.04.20 16: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보령시가 시민이 체감하는 맞춤형 복지 실현을 위해 읍면동 복지허브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주교면에서 운영 중인 찾아가는 간호·복지 서비스가 지역주민들의 건강 챙기기에 앞장서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맞춤형 복지팀 내 사회복지사와 전담 간호사가 함께 매주 3회 이상 마을별 어르신들이 가장 많이 모이는 경로당과 어려운 가정을 방문해 개인별 복지 상담 및 의료서비스를 펼치는 것으로, 기초생활수급 중지자 등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도 발굴 할 수 있다.

신대리 거주 이 모 할머니는 “직접 와서 친절하게 진료해줘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충남일보 임영한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