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둔포면, 농촌일손돕기 나서
아산 둔포면, 농촌일손돕기 나서
  • 유명환 기자
  • 승인 2017.04.20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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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둔포면사무소(면장 백춘기)는 지난 19일 둔포면 염작리 일원에서 일손부족으로 배 화접에 애로가 있는 농가를 방문해 농촌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일손돕기는 면 행정에 필요한 필수요원을 제외한 직원 8명이 참여 하였으며 배 과수원 1만6825㎡(5600평)의 면적에 화접을 실시하여 일손부족으로 인한 농가의 부담을 덜어 주었다.

배 화접은 한해 배 농사를 결정하는 중요한 작업이지만 기간이 짧고 수작업으로 진행돼 집중적인 인력 수급이 필요한 상황으로 일선행정을 펼치고 있는 둔포면 직원부터 솔선수범해 일손돕기에 나서게 됐다.[충남일보 유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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