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대전점(점장 김윤중)이 봄 햇살이 따스한 4월의 주말을 맞아 다채롭고 풍성한 봄상품 할인행사를 마련하고 주말 쇼핑 고객을 맞이한다.
23일까지 주말쇼핑 고객을 위한 사은행사가 진행되어 가전, 가구, 해외명품, 모피, 주얼리, 시계 상품을 당일 100ㆍ200ㆍ300ㆍ500ㆍ1000만 원이상 구매시 각 롯데상품권 5ㆍ10ㆍ15ㆍ25ㆍ50만 원을 증정한다.
9층 특설매장에서는 탠디, 엘칸토, 에스콰이아, 고세 등이 참여하는‘구두 실속 상품전’이 열려 여름 구두와 여성샌들 균일가 한정판매를 진행한다.
그리고 코오롱스포츠, K2, 블랙야크, 노스페이스, 머렐 등 아웃도어 브랜드들이 바람막이, 봄 티셔츠, 등산화 등을 선보이는 ‘봄산행 패션 제안전’에서는 브랜드별로 이월상품 할인판매를 진행하고, 웨스트우드 특가 할인판매 행사도 펼쳐진다.
지하 1층 행사장에서는 벨라디터치, 크레송, 캐리스노트 등이 ‘여성패션 봄상품 초대전’을 열어 브랜드별로 니트, 티셔츠, 블라우스, 재킷 등 봄 인기상품을 선보이고 티셔츠, 블라우스 균일가 판매도 진행한다.
또 ‘에어컨&공기청정기 대전’이 열려 삼성전자, LG전자 등 브랜드별로 2017년 에어컨 신상품 예약판매를 진행하고 공기청정기, 청소기 등 다양한 생활가전도 선보인다. 이 밖에도 각 층별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충남일보 박해용 기자]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