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특별자치시 연동면에 노란 물결이 상춘객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노란 물결의 주인공은 미호천변 인근에 활짝 핀 유채꽃. 세종유채꽃마당 추진위원회(대표 김은기)가 지난 해 11월 8ha 면적에 유채꽃을 파종한 것이 봄을 맞아 만개했다. 이 유채꽃이 절정을 이루자, 관광객들이 연동면 현장을 찾아 봄을 만끽하고 있다. 위원회는 22일 세종 유채꽃마당 잔치를 개최, 지역농산물 판매와 주민자치공연, 먹거리 장터 등을 운영한다. [충남일보 권오주 기자]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오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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