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예비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추진한 귀농귀촌 역량강화 기초반 교육에 대한 수료식을 지난 20일 농업회관에서 가졌다.
지난 4일부터 실시한 귀농귀촌 역량강화 기초반 교육은 초보 귀농귀촌인과 도시민 29명을 대상으로 총 6회, 27시간에 걸쳐 귀농귀촌 역량강화를 위한 기초 이론 교육과 실습교육을 진행됐다.
이번 교육대상자 중 관외 거주자와 40~50대가 70%이상으로 주를 이뤘는데, 앞으로 이들이 공주지역에서 귀농귀촌해 새로운 농촌 인력을 확보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충남일보 길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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