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2년 연속 웹툰 창작체험관 운영기관 지정
보령, 2년 연속 웹툰 창작체험관 운영기관 지정
자유학기제 연계 체험강좌 진행·웹툰 작가 초청 토크콘서트 개최 등
  • 임영한 기자
  • 승인 2017.04.23 15: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보령시가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주관한 `2017 웹툰 창작체험관 운영기관`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청소년과 시민들에게 웹툰 작가로의 꿈을 장려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는 지난해 6월 평생학습관 개관과 동시에 5월 웹툰창작체험관 운영기관 지정으로 아동·청소년이 이용할 수 있는 웹툰 창작 및 체험의 장을 마련, 적성을 계발하고 진로를 체험하며,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왔다.

시는 올해 정규강좌 50회, 체험강좌 10회, 특별강좌 2회로 더욱 풍성하고 알찬 과정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웹툰사업의 전망 및 제작 등 기초 교육은 물론이고, 중학생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와 연계 체험강좌를 진행하며, 문화가 있는 날과 연계해 웹툰 작가를 초청, 토크콘서트도 개최하는 등 지역의 아동·청소년들의 체험과 창작 기회 제공할 예정이다.[충남일보 임영한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