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부교육지원청, 학교현장 공사감독관 청렴메시지 전달
대전서부교육지원청, 학교현장 공사감독관 청렴메시지 전달
청렴 동반자 관계 구축 운영에 최선 다짐
  • 김일환 기자
  • 승인 2017.04.24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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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청렴한 학교시설공사를 위해 매월 시공회사 대표자 현장대리인에게 청렴 지킴 메시지 발송하던 것을 이달 4월부터 학교현장 공사감독관에게도 발송한다고 24일 밝혔다.

청렴지킴 메시지는 월 1회 개인 메일로 청렴 명언 및 공사 관련 불편부당한 상황이 발생한 경우 신고할 수 있는 전화번호를 안내해 청렴한 동반자적 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또 공사관리 및 감독 청렴T/F팀원으로 공사감독관, 계약부서 근무자 및 학교근무자를 포함해 구성했으며 현장관계자 및 기술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연 2회(7월, 12월)청렴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동문 교육장은 “최근 3년간 대전시교육청 주관으로 시행한 청렴시책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며 “부정부패 없는 투명하고 청렴한 공직사회를 만들고 투명 청렴한 학교공사를 위해 현장별로 설계협의회, 민간 명예감독관제 등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일보 김일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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