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 복 거북이를 따라갔더니 선물이!
황금 복 거북이를 따라갔더니 선물이!
  • 김광태 기자
  • 승인 2017.04.24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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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군수 이석화)은 황금 복 거북이가 안내하는 스탬프 투어가 한창이다.

군은 청양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특별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도록 스탬프 투어를 마련, 관광 활성화에 나섰다. 청양 관광 스탬프 투어는 이달부터 오는 11월 말까지 8개월간 진행되며, 천장호 출렁다리, 장곡사, 백제문화체험박물관, 칠갑산, 칠갑산천문대, 칠갑산자연휴양림, 목재문화체험장, 다락골줄무덤, 고운식물원, 모덕사 등 총 10곳에서 참여할 수 있다. 각 관광지에는 스탬프 투어 리플릿과 함께 보관함이 설치돼 있다.

참여방법은 해당 관광지에서 스탬프를 찍은 후 온라인으로 스탬프를 2개 이상 찍은 리플릿을 사진으로 찍어서 청양군청 홈페이지 소통참여-홍보게시판이나 청양군 공식 블로그 상단 카테고리 메모(메모게시판)에 올리면 된다. 또 오프라인으로는 청양군청 문화체육관광과로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참여한 관광객에게는 황금복거북이 관광상품(16종) 중 1가지를 제공할 예정이며, 더 자세한 참여방법은 청양군 공식 블로그 EVENT 탭에서 찾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청양 관광 스탬프 투어는 다수 관광객 유치 및 재방문을 유도하고, 황금복거북이를 테마로 청양만의 특별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봄부터 가을까지 진행하기 때문에 청양의 계절별 아름다움을 충분히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충남일보 김광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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