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가 어려운 여건에서 열심히 일하는 환경미화원 중 ‘올해의 클린지킴이’를 선정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선정은 그동안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주야를 막론하고 최일선에서 묵묵히 맡은 바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있는 환경미화원들의 사기 진작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마련됐다.
시는 친절, 성실, 공정한 자세로 업무에 충실하고 특수시책 등을 통해 시정업무에 공헌하는 등 우수한 환경미화원을 3명 이내로 선정, 오는 12월 중 시상할 계획이다.[충남일보 길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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