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온양3동 행복키움추진단(단장 홍언순)은 지난 21일 아산시외버스터미널웨딩홀 1층 주차장에서 40여명의 추진단원 및 자원봉사자 등이 참여해 후원받은 물품을 갖고 제5회 행복키움 나눔터 바자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특히, 충무봉사단에서 음식 자원봉사, 아산시 사회적기업협의회에서 출입구 풍선 아치장식과 음향지원 봉사, 음봉면 행복키움추진단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된장판매, 아산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생활이 어려운 다문화가족 지원을 위한 음식판매 등 여느 해 보다 풍성하고 다양하게 참여하여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충남일보 유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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