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30일 구·시·군 선관위가 지정한 인쇄업체에서 투표용지 인쇄가 시작됐다. 이는 투표용지 인쇄기간(2일 정도), 투표용지 모형 공고기한(선거일 전 7일까지), 사전투표 준비 및 투·개표사무 준비 등의 일정에 따른 것이다. 중앙선관위는 애초 후보자 등록을 마친 인원은 모두 15명이었으나 지난달 21일 한반도미래연합 김정선 후보가 물러난 데 이어 남 후보까지 2명이 투표용지 인쇄 전 사퇴를 결정했다. 투표용지의 크기는 가로 10㎝, 세로 28.5㎝이며, 대선후보로 등록한 15명의 이름이 모두 인쇄되나 남재준 후보와 김정선 후보는 이름 옆 기표란에 ‘사퇴’라는 표기가 인쇄된다. [사진 제공 = 세종선관위] [충남일보]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남일보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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