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어르신 노후복지·금융소외계층 주거안정 ‘맞손’
논산, 어르신 노후복지·금융소외계층 주거안정 ‘맞손’
  • 최춘식 기자
  • 승인 2017.05.24 15: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논산시는 한국주택금융공사, 우리은행과 23일 상황실에서 ‘논산시민의 주거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주택금융공사와 우리은행은 주택연금을 활용한 노년층의 안정된 노후 생활 지원과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 계층 등 금융소외계층의 전세자금 특례보증 등을 적극 지원하며 시는 금융제도 안내 등 정책 홍보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논산시, 한국주택금융공사, 우리은행은 논산시민들의 주거안정을 돕기 위한 공동사업 추진에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으고 주거안정사업을 효율적으로 진행하기 위한 공동 홍보활동과 주민 복지증진사업에도 적극 참여키로 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고령화 시대 노후가 준비되지 않은 고령층의 노후복지와 금융소외계층의 주거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일보 최춘식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