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대전점(점장 김윤중)은 다양한 여름상품 할인행사를 마련하고 주말 쇼핑고객을 맞이한다.
29일까지 주말쇼핑고객을 위한 신용카드 연계 사은행사가 진행되어 농협카드나 국민카드로 당일 30ㆍ60ㆍ100만 원 이상 구매시에는 각 롯데상품권 1만5000ㆍ3만ㆍ5만 원을 증정하고 롯데카드로 당일 50만 원이상 구매시에는 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9층 특설매장에서는 다가오는 여름을 대비한 다양한 여름상품 할인행사가 펼쳐진다. 노스페이스, 코오롱스포츠, 블랙야크, K2, 머렐 등 아웃도어 브랜드들이 티셔츠, 반바지, 아쿠아슈즈 등 여름상품을 선보이는 ‘아웃도어 봄&여름 상품 특집전’이 진행되어 이월상품 30~60% 할인판매를 진행한다.
그리고, 클럽캠브리지, 에디션 등 남성정장 브랜드들이 여름바지, 리넨셔츠 등을 선보이고 ‘남성패션 쿨썸머 상품전’이 펼쳐지고, 탠디, 소다 등이 참여하는 ‘여름슈즈 상품전’에서는 탠디 여성화, 스니커즈, 소다 여성 여름샌들을 균일가 한정판매 행사도 진행한다.
지하 1층 행사장에서는 ‘홈패션 초여름 상품전’이 진행되어 쉐모아, 엘르파리, 박홍근, 나이스필 등이 차렵이불, 패드, 홑이불 등 여름시즌 침구류를 30~40%할인해 판매하고 5만 원대에서 20만 원대까지 다양한 선풍기를 선보이는 선풍기 모음전도 진행된다. 이밖에도 1층 정문행사장에서는 선글라스, 우양산 등 여름시즌 인기 패션잡화 할인판매 행사가 펼쳐지고 ‘사만사타바사 스크래치상품전’이 열려 핸드백 스크래치상품을 40~ 60%할인해 판매한다.[충남일보 박해용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