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가 24일 전동면 베어트리파크에서 민원공무원들의 정서 안정을 위해 행복충전! 힐링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일선 민원창구 직원을 비롯해, 악성·특이 민원인 등에 시달리는 공무원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해소와 자기치유 방법을 소개했다.
심리 안정을 위해‘나’돌아보기, 나의 마음 탐구 자가진단 등 감정 관리를 중점으로 진행됐다.
특히 본인 스스로 만족하고 행복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직원들 간의 친밀감 형성과 유사사례를 통해 스트레스 극복 노하우를 공유했다.[충남일보 권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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