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 주요 현안사업 정책실명제 도입
금산, 주요 현안사업 정책실명제 도입
  • 박경래 기자
  • 승인 2017.05.28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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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은 주요사업에 대한 정책실명제를 도입, 운영한다.
군은 올해 정책실명제 중점관리 대상사업으로 방범용CCTV설치, 금산종합운동장 개보수, 금산읍 하수관로 정비 사업, 추부농공단지 상생산단 조성사업(기숙사건축), 부리 어재지구 지적재조사 사업 등 25건을 정책실명제 중점관리 대상사업으로 선정하여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정책실명제는 주요정책의 결정 및 집행과정에 참여한 관련자의 추진상황을 종합적으로 기록·관리함으로써 정책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는 제도이다.
선정 기준은 1억 이상 용역, 시설공사 및 전기·통신공사 등 5억 이상 공사, 군민의 권리·의무 관련, 총괄부서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정책들이다.
군은 이들 대상 사업이 완료될 때까지 관리이력을 공개하고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등 각자의 사업에 책임감을 갖고 일하는 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정책실명제를 내실 있게 운영할 계획이다.[충남일보 박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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