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송악면(면장 이기석)은 지난 26일 민원종합상담실에서 직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절행정 실천을 위한 직원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친절행정 시책의 일환으로 추진된 것으로, 아산시 친절강사이윤희 주무관을 초빙해 방문객에 대한 친절 인사 및 전화민원 응대 요령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기석 면장은 “친절은 베풀고 나면 기분이 좋아진다. 아울러 친절함을 느낀 민원인도 기분이 좋아지는 일석이조의 효과와 함께, 더 나아가 우리시 전체 이미지에도 영향을 끼치는 아주 중요한 요소이다”며, “인사와 친절한 말씨 등 기본에 충실하는 습관을 길러, 친절이 생활화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송악면은 친절 행정 시책으로 매월 자체 교육을 실시함과 동시에, 매주 수요일을 ‘친절 미션 데이’로 지정하고 ‘내가 먼저 웃으며 인사하기’등 총 4가지 미션을 수행해 친절을 생활화 할 예정이다.[충남일보 유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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