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논산시지부(지부장 권용근)는 29일 시지부 회의실에서 논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재식)와 상호협력 및 교류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는 ▲연구개발 성과와 기술정보 공유로 6차산업화 촉진 및농가소득 증대 ▲농업경영체 조직화, 교육, 신기술보급 컨설팅 ▲빅데이터를 활용한 농업 및 경축순환 기술개발로 산업화 촉진 ▲논산 청정딸기 산업특구 육성에 필요한 농업인 전문교육, 브랜드 개발, 홍보, 유통업무 협력 등에 대하여 농촌기술센터의 전문역량과 농협의 조직을 활용한 상호협력 및 교류강화를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권용근 지부장은 “두 기관의 신뢰와 상생정신을 바탕으로 농업생력화를 이끌어 농업인의 소득향상과 지역농업 발전을 통해 농업인이 행복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식 소장은 “농업기술센터의 전문성과 빅데이터를 활용해 효율적인 영농지도와 농업생산비 절감 등을 통해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충남일보 최춘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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