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식품부·aT, ‘KATI SNS 채널’ 오픈
농축식품부·aT, ‘KATI SNS 채널’ 오픈
농식품 수출정보 신속 전파·소통강화
  • 박해용 기자
  • 승인 2017.05.29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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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재수)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이하 aT, 사장 여인홍)은 수출정보에 대한 접근성과 고객 중심 정보서비스의 질을 높여나가기 위해 29일 ‘KATI SNS 채널’ 을 오픈한다.

aT는 페이스북,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네이버 블로그와 같은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다양한 계층의 수출정보 요구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친근하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KATI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요일별로 카테고리를 나누어 월요일에는 농식품 수출통계로 본 수출 BIG DATA, 화·수요일엔 해외시장 최신이슈와 식품트렌드, 목요일엔 비관세장벽과 식품관련 인증, 그리고 수출과 관련된 법과 제도 등을 주기적으로 제공한다.

콘텐츠의 형태는 정보내용 및 채널에 적합한 카드뉴스, 인포그래픽, 블로그 콘텐츠, 웹툰, 동영상 등으로 다양하게 제작된다.

페이스북 채널 주소는 ‘www.face book.com/2017KATI’,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는 ‘KATI’라는 이름으로 운영되고 카카오톡에서 ‘KATI’를 검색한 후 친구로 등록하면 관련 콘텐츠를 받아볼 수 있으며 블로그 콘텐츠는 기존 aT 공식 블로그(blog.naver. com/gr22nade)를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아울러 aT에서는 5월 29일부터 6월 5일까지 KATI SNS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는 각 채널에 게시된 이벤트 이미지를 본인의 SNS 계정으로 공유해 참여하는 방식으로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모바일 기프티콘을 증정하며 자세한 내용은 KATI의 각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aT 백진석 식품수출이사는 “최근 정보를 얻기 위한 가장 편리한 수단 중 하나로 이용되고 있는 SNS 채널을 활용해 농식품 수출업체와 관련 업계에 종사하는 수요자들이 신속하고 정확하게 정보를 찾아볼 수 있도록 돕는 ‘수요자 맞춤형 정보제공’이 이번 채널 운영의 취지”라며 “글로벌 시장변동성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는 수출환경 속에서 유익하고 도움이 되는 해외시장 소식을 신속하게 전달해 우리 농식품 수출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충남일보 박해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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