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은주)가 5월 모내기철을 맞아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모심기 체험 행사를 가졌다.
25일 아름초교(교장 이희권) 4학년 200여 명 학생들은 모내기 실습을 하며 쌀의 중요성을 배웠다.
오는 30일에도 양지초등학교(교장 이병택) 학생 100여 명이 모내기 체험을 가질 예정이다.
신은주 소장은 “벼나 채소 등을 직접 심고 가꾸는 것이 인성함양에 크게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충남일보 권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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