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대전지역본부(본부장 안병서)는 29일 기성농협에서 2017년 제1차 대전농협발전상생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협의회는 대전 관내 농축협, 농협중앙회, NH농협은행, NH농협생명 및 NH농협손해보험 임직원들로 구성됐으며, 농협 관계사 간 소통과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해 설립됐다.
이번 협의회에는 범농협 임직원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주제별 분임토의로 관계사 간 소통과 상생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가 이뤄졌다.
또 협력적 조직체계 구축을 위한 실천방안 등이 제시되기도 했다.
협의회를 마친 위원들은 영농철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방문해 배봉지 씌우기 등 농촌일손 돕기에 바쁜 하루를 보냈다.[충남일보 금기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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