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봉사체험교실(회장 권흥주)이 29일 국가유공자의 복지향상을 위해 육류(돼지 등뼈 20kg 100상자)를 대전지방보훈청(청장 강윤진)에 전달했다. 대전봉사체험교실은 대전에 거주하는 1800여 명의 시민들로 구성된 비영리 봉사활동단체로 2014년도부터 육류, 명절 위문품지원, 김장 및 연탄지원 등을 통해 국가유공자를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사랑의 육류는 대전·충남 지역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한내국 기자 hnk777@naver.com [충남일보 한내국 기자]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내국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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