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직장協 전기종 회장 감사패 수여
아산 직장協 전기종 회장 감사패 수여
축산 여건개선 앞장 축산인 소득증대 기여
  • 이강부 기자
  • 승인 2008.02.28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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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산시 직장협의회 전기종 회장이 아산축산업협동조합으로부터 감사패를 받고있다.
[아산] 아산시 직장협의회 전기종 회장이 아산축협 정기총회에서 축산 여건개선에 앞장서 관내 축산인의 소득증대에 기여한 공로로 아산축산업협동조합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전 회장은 지난 1990년 11월 공직에 입문 축산공직자로 축산업무와 농지관리업무 등에 혼신의 노력을 하고 있으며 특히 축산농가와 현장에서 생동감 넘치는 대화로 호흡을 같이 하면서 일선 읍·면·동의 축산인들로부터 신망 및 아산지역 축산농업 산증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풍부한 경험과 해박한 지식을 바탕으로 날로 어려워지는 축산 여건개선으로 관내 축산인들의 소득증대에 앞장서 도지사 농지관리 유공관리자 표창, 아산시 양돈협회 감사패, 충남도지사 효 공무원 표창패, 한우작목반 등에서 다양한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아산시 축산단체 서석천 협의회장은 “아산시공무원직장협의회장으로 막중한 책임까지 맡아가며 야간 근무는 물론 주말과 연휴도 반납하고 축산농가의 어려움을 해결함에도 쉴 틈 없이 근무하고 있는 타의 귀감이 되는 공무원으로 아산지역의 축산농업에 투철한 사명감 아래 현재까지 오면서 축산발전에 밑거름이 된 숨은 공로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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