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 22일 ‘구인·구직 만남의 날’
대덕구, 22일 ‘구인·구직 만남의 날’
청정에프엘에스 등 7곳·40명 채용 예정, 20일 취업특강
  • 금기양 기자
  • 승인 2017.06.19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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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구청장 박수범)는 22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지역주민의 취업지원을 위해 2분기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연다.
19일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는 6월 중 새로 오픈한 청정에프엘에스를 비롯한 7곳에서 매장관리원, 카페메니저 등 40명의 직원을 채용할 예정이다.
60대 이상 구직자라면 유관기관으로 참여하는 국제문화교류단의 조리원, 간병사, 목욕전담서비스 도우미에 지원해 볼 만하다.
또한 잘 준비된 구직자가 취업에 성공할 수 있다는 취지 아래 외부강사를 초청해 직종에 적합한 취업전략과 모의면접 교육 등 취업특강을 실시한다. 오는 20일 진행되는 취업특강은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박수범 대덕구청장은 “이러한 일자리 행사가 거듭될수록 구직자가 희망하는 적합 업종의 구인업체를 선정해서 취업성공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며 ”지역기업과 구직자 간 적기에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덕구 일자리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충남일보 금기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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