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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폭서에 긴급 독거노인 안전대책 마련선풍기 2000대 제공·안부전화 실시·주1회 이상 방문 등
금기양 기자  |  ojonglym6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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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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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한 여름 낮 기온에 버금가는 폭염(30℃)이 지속됨에 따라 노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폭염대책을 세우고 9월말까지 상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중구는 안전총괄과장을 팀장으로 상황관리반과 건강관리지원반 등 3개반 9명으로 T/F팀을 구성하고 각 부서간 업무를 분담해 폭염 종합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또 폭염 취약계층은 물론 낮시간 동안 야외에서 생활하는 주민들이 폭염을 피할 수 있도록 관공서와 경로당 등 117개의 무더위쉼터를 지정·운영하고 있으며, 7월초까지 경로당 등 무더위쉼터에는 시 재해구호기금을 활용해 선풍기 200대를 제공한다.
중구는 폭염 때 상시 안전관리가 필요한 독거노인 1480여 명에 대해 대전시 노인복지관 소속 생할관리사와 서비스 관리자 60여 명을 동원해 매일 안부전화를 실시하고, 주1회 이상 방문을 통해 건강을 체크한다는 계획이다.
또 출입감지기와 응급호출기 등 돌보미시스템을 활용해 특별 돌봄이 필요한 독거노인 323세대에 응급안전서비스를 실시하고, 방문건강관리사업 전문인력과 간호사 등 재난도우미를 활용해 집중관리 주민에 대한 방문건강관리사업도 병행한다.[충남일보 금기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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