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은 12일 박용진 대변인 후임으로 김형탁 전 부대표를 임명했다. 김 신임 대변인은 전국 사무금융노조 위원장을 거쳐 민주노총 부위원장과 정치위원장을 지냈으며, 지난 2003년 당 노동위원장과 부대표를 지냈다. 김 대변인은 이날 첫 브리핑에서 “3년 만에 중앙당 당직을 맡은 만큼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남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