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아산시에 출산용품 전달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아산시에 출산용품 전달
  • 유명환 기자
  • 승인 2017.06.28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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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온양캠퍼스는 출산을 앞둔 다문화 및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정착과 출산 준비를 돕기 위해 지난 27일 아산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찾아 ‘출산 용품’을 전달했다. 이번 용품 전달은 삼성전자가 지역사회 공헌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해피아이 프로젝트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12년 6월부터 출산을 앞둔 다문화 및 북한이탈주민 300가정을 방문해 삼성전자 임직원 자원봉사자가 직접 만든 배냇저고리를 포함한 신생아 용품(2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신생아 용품은 앞으로 지역의 다문화 및 북한이탈주민 100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충남일보 유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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