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계룡교육지원청, 2018 특수교육대상자 진단평가
논산계룡교육지원청, 2018 특수교육대상자 진단평가
특수교육대상자 선정 배치
  • 최춘식 기자
  • 승인 2017.07.16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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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일규)은 17일부터 7월 28일까지 논산계룡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2018학년도 특수교육대상자 선정 및 배치를 위한 진단평가를 실시 및 진학상담을 한다.
진단평가는 특수교육대상자 선정을 의뢰한 관내 유·초·중·고·전공과 90여명을 대상으로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장애정도와 교육적 요구 등을 판단하기 위해 장애영역에 따른 다양한 검사 도구를 활용하여 이루어진다. 특히 논산지역에 2018학년도에 개교하는 특수학교(가칭 논산나래학교) 입학생 관련한 진단평가와 진학상담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진단평가 위원으로는 유아특수교사, 초등특수교사 및 중등특수교사로 구성된 진단평가위원 48명이 각 대상자의 연령에 맞는 진단평가를 하고 있어 신뢰도를 높이고 있으며 다양한 진단 평가도구를 활용하여 장애특성에 맞는 진단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진단·평가 결과는 9월 초쯤에 각 학교 및 보호자에게 서면 통지될 예정이며 특수교육대상자로 선정된 학생은 장애정도·능력·보호자의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거주지에서 가까운 학교로 배치를 하고 장애특성과 교육적 요구에 적합한 특수교육 및 관련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우리교육지원청은 김일규 교육장은“상급학교 진학할 학생이 누락되지 않도록 지원할 것이며 정확한 진단평가와 상담을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에게 적합한 특수교육과 관련서비스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전했다.[충남일보 최춘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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