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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경찰, 만취운전 물의
김성현 기자  |  larczard@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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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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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취한 상태에서 운전하다 신호대기 중 잠든 경찰관이 경찰에 적발돼 입건됐다.
 
17일 대전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11시쯤 대전 서구 둔산동 한 버스정류장 인근 도로에 승용차가 세워져 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 112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운전석에서 대전지방경찰청 생활안전과 소속 A경위(50)가 잠들어 있는 것을 확인했다.
 
경찰이 A경위를 상대로 음주측정을 한 결과 면허 취소 수치인 0.229%로 측정됐다.
 
경찰은 A경위가 인근에서 술을 마신 뒤 음주운전을 하다 잠이 든 것으로 보고 보다 자세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A경위는 경찰 조사에서 "음주운전을 했지만 당시 상황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했다.
 
[충남일보 김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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