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교육지원청, 2018학년도 특수교육대상자 진단·평가
천안교육지원청, 2018학년도 특수교육대상자 진단·평가
  • 문학모 기자
  • 승인 2017.07.17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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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교육지원청(교육장 임완묵)은 17일부터 28일까지 2주간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및 특수학교에 재학 중인 특수교육대상자 및 특수교육대상자 선정을 의뢰한 학생 300여 명을 대상으로 ‘2018학년도 특수교육대상자 선정·배치를 위한 진단·평가’를 실시한다.
이번 진단·평가는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 시행규칙 제2조 제1항에 근거해 장애유형별 맞춤형 평가가 이루어져 신뢰도와 타당도를 높인다. 지적장애는 지능검사, 적응행동검사, 기초학습검사를, 정서·행동장애 및 자폐성장애는 적응행동검사, 행동발달평가를, 의사소통장애는 언어발달검사를, 학습장애는 지능검사, 기초학습기능검사를 실시하게 되며, 시각장애·청각장애 및 지체장애는 기초학습기능검사, 시력검사, 시기능검사 및 촉기능검사, 청력검사 외에 필요한 경우 병원 진단서를 평가에 활용할 수 있다.[충남일보 문학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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