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조원휘(유성구4, 더불어민주당), 박희진(대덕구1, 자유한국당), 송대윤(유성구1,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7일 호텔ICC에서 열린 제4회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우수의정대상에서 조원휘 의원은 원자력 안전에 노력한 점을, 박희진 의원은 활발한 입법활동과 주요현안 해결에 기여한 점을, 송대윤 의원은 올바른 시정의 감시와 견제역할을 수행한 점을 각각 공로로 인정받아 수상했다.
[충남일보 김일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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