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갈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창업분위기 확산을 위해 'ICT융합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공모전은 ‘국방분야와 소프트웨어(이하 SW)의 융합’, ‘ICT분야와 SW의 융합’을 주제로 실시된다. 독창성과 기술성, 사업화 가능성 등을 평가해 최우수상 1팀(상금 500만 원)과 우수상 2팀(각 350만 원), 장려상 4팀(각 150만 원) 등을 시상한다.
대전에 주소를 둔 학생과 직장인, 일반인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군장병(군무원 포함)은 지역에 상관없이 참여할 수 있다. 8월 7일부터 25일까지 공모전 전용 온라인 사이트로 하면 된다.[충남일보 김강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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