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전통예술단 ‘혼’ 전통연희 ‘판 노리’ 공연
서천군, 전통예술단 ‘혼’ 전통연희 ‘판 노리’ 공연
  • 노국철 기자
  • 승인 2017.07.20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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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전통예술단 ‘혼’(대표 김대기)이 오는 22일(토) 오전 11시와 오후 5시, 2회에 걸쳐 문예의 전당 대강당에서  2017년 충청남도 공연장 상주단체 초연작품으로 개발했던 전통연희 ‘판 노리’를 보완하여 더욱 화려한 공연으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서천문예의 전당이 공동 주최·주관하고 충청남도와 충남문화재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서천군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신명나는 판을 펼칠 예정이다.
전통연희 ‘판 - 노리’는 전통예술단 ‘혼’의 주요 예술영역인 전통예술을 기반으로 우리 고유의 춤, 소리, 타악, 연희 등을 결합해 축원, 풍류, 사랑, 축제라는 주제로 각 장을 구성하였으며, 이 시대에 전통이 갖는 신명과 의미를 다시한번 되새기고, 옛 시절의 향수와 추억을 느낄수 있도록 제작한 작품이다.
공연 관람료는 성인 1만 원, 어린이,청소년은 5000원이며, 공연티켓은 서천문예의 전당 1층 전통예술단 혼 사무실과 공연당일 공연장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충남일보 노국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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