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영인면, 주거환경개선사업 실시
아산 영인면, 주거환경개선사업 실시
  • 유명환 기자
  • 승인 2017.07.20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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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영인면(면장 이정희)은 지난 19일 영인면 행복키움추진단(단장 김영숙) 신입단원 위촉 및 독거노인가구의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하기에 앞서 기존 단원들의 추천과 자발적인 참여로 3명의 신입단원의 가입 및 위촉장 전달이 있었으며, 신규단원들은 영인면 행복키움추진단의 활동에 적극적인 참여를 약속했다.
이날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신화 1리에 거주하고 있는 독거노인의 집을 방문해 집안내부의 쓰레기와 오물, 폐가전제품 정리를 실시했다.
김영숙 단장은 “어려운 이웃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봉사해 주신 단원들께 감사하고, 앞으로 더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에 작지만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인면 행복키움 추진단은 매월 주거환경개선사업과 저소득 사각지대 대상자들에게 물품지원을 실시하고 있으며 단원들의 협조와 봉사정신으로 지역복지를 몸소 실천하고 있다.[충남일보 유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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