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연·오인철·이공휘 도의원 ‘대한민국 휴먼리더대상’ 수상
김 연·오인철·이공휘 도의원 ‘대한민국 휴먼리더대상’ 수상
여의도정책연구원, 휴머니티 혁신 추진 공로 인정
  • 우명균 기자
  • 승인 2017.07.20 18: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남도의회 김 연, 오인철, 이공휘 의원이 ‘대한민국 휴먼리더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여의도정책연구원은 20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휴머니티 혁신 추진에 앞장선 3명의 의원에게 이 같은 상을 시상했다고 밝혔다.
이주영 의원과 여의도정책연구원이 주최한 이 시상식은 청렴을 삶의 근간으로 국가와 민족을 위해 노력한 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김 연, 오인철, 이공휘 의원은 그동안 정치, 사회, 문화, 경제,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창조와 혁신 활성화에 노력한 공로가 인정됐다.
김 연 의원의 경우 성소수자에 대한 차별받지 않을 권리를 주장하는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다양한 활동에 이바지했다.
오인철 의원(천안6)은 사라져가는 동네 서점을 살리기 위한 정책 기반을 마련하는 등 도민 복리 증진을 위한 활동에 성과를 냈다.
이공휘 의원(천안8)은 기형적인 행정구역 때문에 겪는 주민 불편과 갈등을 해소하기 위한 조례 제정에 나서는 등 지역 밀착 현안 해결에 앞장섰다.
이들 의원들은 “보다 도민을 위한 정책 제안과 복리 증진, 삶과 밀접한 조례 제정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더욱 열심히 하라는 상으로 알고 한 발 더 도민의 품에 녹아들겠다”고 말했다.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