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논산, 협력업체 합동 봉사활동 펼쳐
한국전력 논산, 협력업체 합동 봉사활동 펼쳐
생필품 지원 및 청소와 전기설비 점검 봉사활동을 펼쳐
  • 최춘식 기자
  • 승인 2017.07.23 18: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전 논산지사(윤태일 지사장)는 20일(목) 검침사업소 및 전기공사업체 등 협력회사와 합동으로 논산시 광석면 소재 사회복지법인 사랑우리의 집(중증장애인 시설)을 방문, 생필품 지원 및 청소와 전기설비 점검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윤태일 지사장과 협력회사 직원 25명은 평소 관리하기 어려운 시설의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하여 구석구석을 청소하고 여직원회에서 마련한 진공청소기와 생필품을 전달하였으며,
한전 협력회사인 그린전기소방 직원들은 거동이 불편한 장애우들이 보다 안전하게 전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시설 내부와 외부의 전등과 콘센트 등 낡은 전기설비를 일일이 점검하고 교체하였다. 윤태일 지사장은 “앞으로도 한전은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과 사회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하여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고객들이 매우 만족할 때까지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충남일보 최춘식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