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시설관리공단 ‘무재해 인증’ 획득
아산시시설관리공단 ‘무재해 인증’ 획득
  • 유명환 기자
  • 승인 2017.07.23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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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운식)은 무재해운동을 전사적으로 실시해 지난 21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무재해 546일 목표달성 인증을 받았다.
무재해운동은 사업장의 업종·규모에 따라 정해진 무재해 목표기간을 배수로 산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사업주와 근로자가 모두 참여하는 자율적인 산업재해 예방운동을 말하며,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확인을 거쳐 무재해 인증을 받는 제도이다.
무재해 달성을 위해 공단은 안전관리 전담부서인 시설안전팀을 신설하고, 노·사가 함께하는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설치 운영해 자율적인 안전관리 기반을 마련했으며, 품질·환경·안전경영시스템(ISO 9001·14001·OHSAS 18001) 구축과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인정을 통한 안전관리체계를 정립했다.
또 시설안전 전문기관 합동점검은 물론 주기적인 자체점검을 실시해 안전사고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한 결과, 지난 2015년 12월 10일부터 무재해운동을 시작한 이후 산업재해가 단 1건도 발생하지 않아, 1차 목표기간인 546일 무재해를 달성했다.
[충남일보 유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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