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둔산경찰서는 24일 서구 둔산동 소재 은하수 아파트 경로당 등 4개소를 방문해 노인 대상 교통사고 예방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노인 무단횡단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둔산서는 노인들에게 ‘무단횡단은 위험해요!’ 홍보문구가 삽입된 부채를 배포했다. 또 여름철 야간 보행시 밝은색 옷 입기를 당부했다.
이용구 교통안전계장은 “교통약자 안전교육을 계속하는 한편 보행자를 위협하는 교통법규위반에 대한 집중단속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일보 김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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